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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과학+예술로 풍요로운 미래 준비한다

최대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2019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
22∼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세계적 물리학자·예술가 등
예술, 과학기술 유명인 한자리
세계 흐름 파악, 향후 협업
예술·문화산업·학생들에 기회
기술과 전통예술의 만남

 

                                                              △ 언해피서킷의 ‘인류애 학습하기(Learning About Humanity)’.

 

■ 세계 최첨단 과학기술과 예술이 빚어내는 미래, 문화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열린다.

 

■ 미디어 아트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대회이자 페스티벌인 ‘2019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아이제아 2019, 25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Electronic Art)’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ACC에서 열린다.

 

■ 2019 ISAEA에는 60개국 세계 최고의 학자들과 예술가들이 참여해 1100여개 작품을 선보이고 관련 분야 학술포럼을 병행할 예정이다. 화가나 문인 등 문화예술 분야, 영화·게임 등 문화산업 분야 종사자는 물론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ISEA는 문화, 예술, 과학, 기술에 대해 학제적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자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이다. 매해 세계 도시를 찾아가는 ISEA는 아시아에서는 홍콩에 이어 두 번째다. 올 주제는 빛고을에서 차용해 영원한 빛이라는 의미의 룩스 에테르나(Lux Aeterna)’로 학술, 아트, 지역 연계 등의 프로그램 등이 전개된다.

 

 ■ ISEA2019는 학술분야와 예술, 지역연계 등으로 진행된다. 학술 분야는 총 64개 세션에 과학기술과 예술에 관한 178개 연구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인공지능과 피지컬 컴퓨팅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워크숍·개인교습 세션이 22, 23일 진행되고 기획자,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한 큐레이터 워크숍도 마련된다. 누구나 신청가능해 예술가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조연설에는 세계적 물리학자 마이클 도저와 미디어 아티스트 크리스타 좀머러, 이숙경 테이트 모던 수석 큐레이터,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참여한다. 백남준과 한국의 미디어아트, 도시와 새로운 가치창출 등 특별세션은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 프라우드 ‘잘자요, 그대’

 

 

■ 아트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영상,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은 전시와 퍼포먼스, 스크리닝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 이밖에 ISEA2019의 레지던시로 선정 작가 ACT쇼케이스 등이 진행된다.

 

■ 개막식과 폐막식은 한국과 지역의 풍취를 담아냈다. 이이남 작가가 월드뮤직그룹 공명 등과 협업으로 드렁큰 드론(Drunken Drone)’을 선보인다. 담양 죽엽청주 설화를 모티브로 소리와 무용 드론이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4일 저녁 8ACC 아시아문화광장. 폐막식은 전통문화관에서 27일 정자영 작가의 미디어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 광주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지역연계 워크숍 마르커스 노이슈테터의 서칭 다크니스(Searching Darkness)’를 통해 광주 도심을 탐색해 수집한 오브제를 전시와 퍼포먼스로 발표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로렌 맥카시의 워크숍 결과작품과 조선대 미대 학생들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이밖에도 참여자들을 위한 전통음식 및 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지역 연계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ISEA2019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진식 문화전당장직무대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 피렌체를 꺾고 광주에 유치한 ISEA2019는 예술과 기술 그리고 지역성이 결합된 창의 도시의 나침반이자 미래 문화를 담은 앞선 현장이 될 것이라며 광주가 미디어아트를 포함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는데 핵심적 창조적 인재, 창작자들이 참여하고 향후 지속적 연계를 통해 문화전당이 한국 문화예술과 문화산업 전진기지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