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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창으로 본 도시 이야기

 

광주문화재단 기획 ‘RE : born City’
작가 58월 말까지 미디어338

   

 

   

                             유지원 작 ‘Trace-(Un)Building’

 


미디어아트라는 창을 통해 바라본 도시 이야기를 담은 이번 전시는 임용현, 백나원, 작가수요일(최석영), 유지원, 김명우 등 미디어아트레지던스 입주작가 5명이 각각의 도시 이야기로 관객과 소통한다.

■ 임용현에게 도시는 디지털 은하계(Digital Galaxy)’이다. 과거의 매체가 이미지와 문자 등 간단한 신호체계로 이뤄졌다면 이제 도시는 훨씬 더 복잡한 신호체계를 가진 알고리즘 사회로 진화했다. 이러한 변화는 도시 생태계와 사회의식을 변화하게 했고 결국 우리의 삶도 다시 변화하게 한다.

■ 백나원은 인간의 의지에 의한 도시의 재탄생을 이야기한다. 도시와 인간의 시작점은 자의적이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도시는 인간의 의지로 변화될 수 있다. 작가는 다시 태어날 도시를 위해 인간이 제시해야 할 미래 방향성을 묻는다.

■ 작가수요일(최석영)에게 도시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감성의 공간이다. 그에게 도시는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감성의 도시이고 치유의 도시이다. 그가 생각하는 도시의 모습은 VR을 통해 가상세계로 확인할 수 있다.

유지원은 개인이나 집단의 기억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있는 보이지 않는 가치, 흔적들에 관한 도시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명우는 광주라는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아픔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법임과 동시에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재탄생하는 도시의 이미지를 반영한다. 작가는 영상, 사운드를 활용한 설치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한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관광객들에게 미디어아트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를 알리고 미디어아트 플랫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오전 10~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요일·월요일은 휴관이다.

 

 

20190715() 17:33

 

 

http://www.jndn.com/article.php?aid=156317963428422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