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의도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오늘날 도시는, 문화 및 창조분야가 지속적인 발전과 도시 재생산을 위한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략, 정책, 계획들을 수립하는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시들은 경제위기, 환경영향, 인구성장, 사회적 긴장감 같은 상황을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시에는 세계 인구절반이 거주하고 있으며, 창조경제를 포함한 세계 경제활동의 3/4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권존중 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의 역할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아젠다(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서 인정되었습니다. 2030 아젠다는 ‘’도시와 인간의 거주지를 포괄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17가지 목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있어 문화와 창조성이 본질적인 지렛대로서 역할을 할 것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문화와 창조성은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곳곳에서 실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화산업의 활성화, 창작 지원, 시민들의 문화 참여 증진, 민간영역과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공공단체들의 등장 등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공공단체들은 지역시민들이 실제 요구하는 부분에 적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지원하고 차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협력과 경험지식의 공유는 창의성을 도시발전의 지렛대로서 발전시키고, 공동과제의 해결책으로 인식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 점과 관련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s Creative Cities Network)는 창의도시들의 자산을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 협력프로젝트 진행 및 타 도시 간 이해 과정을 돕는 등 도시들에게 매우 소중한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경제적, 문화적, 환경적, 사회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하고, 포괄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건설하기 위한 기초로 사용되어지길 희망합니다.